진원생명과학 주가 1%↑…"자회사 VGXI, 희귀병 유전자 치료제 개발 파트너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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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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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1.56%) 오른 3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진원생명과학은 DNA 백신과 유전자 치료제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VGXI가 비영리 기관 '레어 트레이트 호프 펀드'(Rare Trait Hope Fund)가 지원하는 희귀병 유전자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VGXI는 희귀병인 아스파르틸글루코사민뇨(AGU) 유전자 치료제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플라스미드 원료 물질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진원생명과학은 1976년 설립된 제약업체로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등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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