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오는 9월 2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결정...제325회 임시회 개회

(안동) 최주호 기자입력 : 2021-08-19 16:23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장면.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가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오는 9월 2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결정하는 임시회를 개회한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8월 20~9월 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비롯한 중요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오는 8월 20일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선희(비례), 나기보(김천), 김대일(안동)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은 이선희 의원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추진’과 ‘직업계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대책’을, 나기보 의원은 ‘농촌 일손 부족 대책’과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산업육성’에 대해, 김대일 의원은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도내 비지정문화재 보존 및 관리 방안’과 관련한 질의를 한다.

이번 2021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경상북도가 8217억원, 교육청 5378억원이 기정예산보다 증액이 됐으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소득 하위 88%)과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국민지원금 등이 포함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과 관련한 도의회의 의견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도민에게 더욱 힘이 되는 의회가 되어야 하며,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중요성을 감안해 면밀하고도 신속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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