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리트 홈페이지]
필리핀 대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 계열의 부동산 투자신탁(REIT)법인 A리트는 13일, 보유하고 있는 빌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내년까지 0 실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배출량을 계산상 0으로 맞추는 ‘카본 뉴트럴(탄소중립)’은 연내까지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A 리트는 13일, 필리핀증권거래소(PSE) 상장 1주년을 맞이했다. 상장 이후 투자단위가격은 34.8% 상승했으며, 임대가능면적은 34만 4000㎡로, 50% 증가했다. 2분기 투자단위 1개당 배당금은 0.44페소(약 1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