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020] 근대5종 여자부 수영 김선우 12위·김세희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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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08-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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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5종 여자부 수영 200m

역영하는 김세희. [사진=연합뉴스]


근대5종 부문 여자부 수영 200m 프리스타일 결과 김선우(25)가 12위, 김세희(26)가 21위에 올랐다.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부문 여자부 수영 200m 프리스타일 1~6조 경기가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부터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스타디움에서 시작됐다.

경기 결과 5조로 편성된 김선우는 2분12초87로 조 4위에 위치했다. 2조로 편성된 김세희는 2분16초36으로 조 2위에 올랐다.

36명 전체 순위 결과는 조별 순위와 달랐다. 김선우는 12위로 285점을, 김세희는 21위로 278점을 받았다.
 

기록을 확인하는 김세희. [사진=연합뉴스]


전체 1위는 굴나즈 구바이둘리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다. 그는 2분7초31로 296점을 받았다. 이는 올림픽 신기록이다.

이어서 김선우와 김세희는 펜싱 보너스 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오후 3시 45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펜싱 보너스 라운드는 패배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30초 안에 승부를 낸다. 이길 때마다 순위 결정전에서 얻은 점수에 1점을 더한다.

펜싱 보너스 라운드 이후에는 승마와 레이저 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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