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2%↑..."트라이링크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착수"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8-04 09:3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83%(7500원) 상승한 2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37조58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트라이링크는 항원 서열 검증과 함께 독자적인 캡핑 기술 등을 활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할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트라이링크는 GMP 생산 스케일이 가능한 주형 벡터 및 mRNA 공정 기술을 셀트리온에 제공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를 가진 차세대 백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동시에 자체 특허 기술을 이용한 mRNA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셀트리온의 자체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도 적용해 신약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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