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위원장에 이미라 사외이사 선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이사회 차원에서 책임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30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ESG 위원회는 ESG 경영 정책, 전략, 활동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ESG 관련 방향성을 자문하고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위원회는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되고 위원의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위원회 결의로 선임한다.

ESG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이사 7인으로 출범했으며 이미라 사외이사가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타이어는 이 위원장이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한 금융·재무적 지식과 전략기획, 조직문화 혁신, D&I(다양성과 포용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ESG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ESG 위원회 설치 외에도 한국타이어는 ESG 경영을 위한 실무조직을 꾸리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최한 ‘CDP 기후변화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획득한 ‘리더십 등급’은 국내기업 중 24개 기업에만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지속 가능성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지수(DJSI)’와 관련해서도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DJSI 월드’에 5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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