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주가 16%↑… 80억원 규모 스마트팜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정세희 기자입력 : 2021-08-02 09:1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린플러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 (16.53%) 오른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일 그린플러스는 팜팜과 80억원 규모의 토마토 스마트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 개별 매출액 550억원의 약 15%에 달한다. 이번 스마트팜은 2만9168㎡의 대규모 스마트팜으로 충남 논산시에 지어진다.

팜팜은 신세계푸드의 협력사로 연 매출 150억원을 올리는 대형 농업회사법인이다. 이번 스마트팜은 신세계푸드가 '농가-대기업'의 동반성장 모델 확립을 위해 팜팜에게 선지급금을 지불하는 등 각 회사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대기업의 스마트팜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규모 공급 계약건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업은 물론 농촌인구 감소 등을 고려한 정부 지원 정책으로 스마트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각 지방자치단체들을 통한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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