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제품 다양화‧생산효율성 상승으로 실적개선 전망 [키움증권]

양성모 기자입력 : 2021-07-29 08:36

[사진=아주경제 DB]


키움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자원의 효율성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3분기 매출은 예상 보다 다소 부진할 수 있다”며 “하지만 제로 사이다 및 콜라 판매 호조와 폭염으로 인한 우호적인 기상여건, 수제맥주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 매출 확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롯데칠성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하며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광고판촉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호조, 가격인상, 영기준예산제도(ZBB) 절감 활동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단기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확대에 따른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중기적으로는 백신 접종률 상승 이후 유흥 채널의 반등이 기대되고, 제로 탄산 제품 확대, 수제맥주 OEM 확대 등을 통한 주류 공장 가동률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박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시장 수요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제품 믹스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를 통한 전사 생산 자원의 효율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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