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정부, 공공부문 CO₂배출 계획 5년 앞당겨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7-17 13:34

[사진=지속가능환경부 페이스북]


싱가포르 정부는 공공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 및 에너지 절약 계획에 관한 새로운 목표를 공개했다. 배출량 삭감 개시시기를 국가전체 계획보다 5년 앞당긴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레이스 푸 지속가능환경부 장관에 의하면, 새로운 목표는 '그린정부 SG(GreenGov.SG)'로 명명된 계획에 담겼다. 정부가 2월에 발표한 지속적인 환경유지를 목표로 하는 '싱가포르 그린플랜 2030'의 일환.

싱가포르 그린플랜 2030에서는, 싱가포르 전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을 정점으로 이후 줄여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공공부문은 2025년부터 삭감을 개시한다는 목표를 이번에 새롭게 제시했다.

목표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물 소비량을 2030년까지 2018~2020년의 평균에 비해 10% 절감한다. 폐기물의 양도 2030년까지 2022년 수준보다 30% 줄인다.

모든 공공시설에는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해 2030년까지 발전용량을 1.5GW까지 끌어올린다.

2040년부터 차량의 탄소배출량 0을 실현한다는 계획과 관련해, 공공부문이 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2035년까지 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3년부터 공공부문은 탄소배출량이 0인 차량만 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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