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소공별관 8층 등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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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입력 2021-07-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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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통계국 직원 확진…확진 및 밀접접촉자 발생 2개층 잠정 폐쇄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한은 소공별관 8층에서 근무하는 경제통계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은은 소공별관 8층과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본관 7층을 잠정 폐쇄했다.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2021년 5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 역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재택근무 영향으로 이성호 금융통계부장 대신 박양수 경제통계국장이 브리핑에 나섰다. 

한은 관계자는 "소속 팀과 밀접접촉자는 검사 조치했다"며 "코로나 관련 추가 정보가 입수되면 신속하게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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