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9%↑…국제백신연구소와 업무협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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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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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날 오후 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 (9.94%) 오른 13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리드는 지난 22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AdCLD-CoV19)의 다국적 임상시험을 실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백신 임상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다국적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결과는 국내외 정부 및 세계보건기구(WHO)에 제출할 허가 자료로 활용된다.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비교 임상을 수행하기 위해 이미 허가받은 대조 백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9월 국내외에서 임상 3상을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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