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5분 기준 솔브레인은 전일대비 6.28%(2만600원) 상승한 3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 시가총액은 2조70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신한금융투자는 솔브레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1조 791억원, 영업이익 2427억원이 전망된다. 고객사 NAND 투자 및 Double Stacking 적용, DRAM 업황, 대형전지 시장 개화를 반영해 추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적분할과 본업 수익성 개선에 이익률은 상승했고,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파운드리 캐파를 늘리는 상황에서 비메모리향 소재를 준비 중이다. 향후 꾸준한 성장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해 리레이팅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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