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하면, 5G 이동통신 단말기 계약자 수가 4월 말 기준으로 1515만명에 달했다. 5G 상용화 이후 2년 1개월 만에 150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의 라인업 확충과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의 5G모델 출시 등으로 계약자 수가 크게 확대됐다고 한다.
이동통신사별 계약자 수는 SK텔레콤이 706만 5005명, KT가 460만 2833명, LG유플러스가 347만 17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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