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비상근 임원 공개모집

[서울관광재단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상근 임원과 비상근 임원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총 6명으로 상근 대표이사 1명, 비상근 이사장 1명, 비상근 이사 3명, 비상근 감사 1명이다.

​자격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재단법인 서울관광재단 정관 제14조에 따라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관광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비전(전망) 제시 및 혁신능력을 갖춘 자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자 중 구체적 학력과 경력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등기우편, 직접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만 유효하다.

원서 접수가 완료되면 서울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2배수 이상의 임원 후보자를 서울특별시장에 추천하며, 후보자 중 적임자를 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과 서울특별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