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CI로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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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1-05-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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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뤼이드]


교육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형상화한 뤼이드 대표이미지(CI)가 세계적으로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뤼이드는 15일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에이 프라임 디자인 어워드(A-Prime Design Award)’에서 일러스트레이션·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이 프라임 디자인 어워드는 글로벌 탑5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이탈리아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180개국에서 3만5237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등록 참가자는 15만6647명, 심사위원만 212명에 달한다.

뤼이드가 수상한 은상은 출품작 중 상위 5%에게만 부여되는 상이다. 콘텐츠·디자인 설계의 우수성과 이에 기반한 상용화·상호작용성 등이 평가 기준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수상 디자인은 올해 초 발표한 뤼이드의 CI로, 영문 사명의 첫 글자인 ‘R’을 형상화했다.

열쇠 구멍 모티브의 엠블럼을 ‘R-게이트(R-gate)’로 명명하고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존 교육산업의 고정관념과 관행을 열고 새로운 학습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문과 통로를 시각화했다.

현재 뤼이드는 올해 출시하는 서비스부터 다양한 이미지 패턴이 적용된 R-게이트를 서비스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조세원 뤼이드 브랜드 총괄 상무는 “뤼이드가 제시하는 교육 AI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풀어내기 위한 노력이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를 통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브랜드 가치로 풀어내고 지속 향상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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