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착한소비운동’ 동참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응원

김동배 대구성서농협 조합장으로 부터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상권 살리기 메세지 전달

국민의힘 홍석준의원(오른쪽)이 성서 와룡시장내 한 국밥집앞에서 김동배 대구성서농협 조합장으로 부터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홍석준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이 지역경제 살리기및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홍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및 환경소위 소속으로 해당 분야에서 법안의 제정·개정에 단독및 공동으로 왕성한 발의를 해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및 부흥에도 노력해 왔다.

홍 의원은 지역발전과 대구지역의 경제허브인 성서공단의 경제활성화 및 성서공단 호림역사 유치를 성사 시키기 위해서 전 방위로 노력한 결과 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어 성서공단의 변신에도 심혈을 기울여 자동차 부품산업 및 섬유산업 위주로 구성된 성서공단을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전기·수소차 부품산업으로의 업종전환 및 체질개선을 골자로 하는 '산단개조사업'을 적극 주장, 각계 인사 및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인들을 초청, 공청회를 개최해 지역경제활성화 작업에 주춧돌을 놓았다.

홍 의원은 이에 머무르지않고 지역상권및 재래사장 활성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구내 재래시장 및 기존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및 지역의 관련인사들과 접촉해 솔루션을  찾기위해 매주 주말마다 내려와 동분서주하고있다.

홍 의원은 이번주에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상권살리기에 일조했다.      

홍 의원은 김동배 대구성서농협 조합장으로 부터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지명을 받아  지난17일 지역 와룡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자리에서 홍 의원은 진심을 담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홍석준 의원은 "대구경제의 중심이자 허브인 달서구 경제가 붕괴돼 너무 가슴 아프고 괘롭다. 이지역에서 장사를 하며 삶을 영위 해나가는 분들이 모두 우리 이웃이며 가족이다" 며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서라도 반드시 지역상권과 경제를 살려야한다. 이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경제를 살리는것을 천명으로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