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주가 4%↑ 하반기 전자담배용 반도체 생산계획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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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4-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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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0%(550원)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321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298위다.

관련업계 소식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올 하반기부터 전자담배용 SoC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130나노미터(nm) 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다. 반도체 설계(팹리스) 회사의 설계를 지원하고 파운드리 업체와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SoC는 팹리스 역할까지 자체 소화한다.

코아시아의 제품은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2023년 351억2000만 달러(약 39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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