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1명…전일 대비 2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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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1-04-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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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발생은 674명, 해외유입은 26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에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9명 감소한 671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인원은 10만826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 보면 지역발생이 644명, 해외유입이 2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개월 간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대유행’도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이달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3명→543명→473명→478명→668명→700명→671명을 나타냈다. 이 기간 400명대, 500명대, 600명대가 각 2번이고 700명대가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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