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42% 상승..."'미르의 전설2' 中 퍼블리싱 계약"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4-08 11: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56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42%(800원) 상승한 5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위메이드는 중국 롱화그룹 홍콩법인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와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1년 중국시장에 진출해 5억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이다. 

앞으로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는 중국 전역에서 '미르의 전설2'의 PC 클라이언트를 서비스하고, 사설서버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탄탄한 자본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도전하는 롱화그룹과 중국 최고 IP를 보유한 위메이드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서 '미르의 전설2'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신한금융투자는 위메이드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을 전 분기 대비 60% 증가한 752억 원으로 내다봤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264억 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였던 185억 원을 상회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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