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와 ‘미르의 전설2’ 中 퍼블리싱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21-04-07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위메이드는 중국 롱화 그룹의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와 ‘미르의 전설2’ PC 클라이언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는 중국 전역에 미르의 전설2의 PC클라이언트를 서비스하고 미르의 전설2 사설서버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2001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미르의 전설2는 중국 동시 접속자 수 80만명이라는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회원수는 5억명에 달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탄탄한 자본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도전하는 롱화그룹과 중국 최고 IP를 보유한 위메이드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르의 전설2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롱화 그룹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