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아로마글로바'로 사명 변경

이보미 기자입력 : 2021-03-09 17:19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법인명을 아로마글로바(Aroma Globa)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아로마글로바는 기존 무역업을 의마하는 '무역' 대신, 글로벌기업으로의 사업 확장 의지가 담겨있다.

회사 측은 "새로운 사명은 양키캔들 등 국내 향기산업 대표 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이어온 기업의 정체성인 '아로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글로벌을 의미하는 '글로바'를 더해 제조업과 해외 수출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종합 방향제 글로벌 사업으로 지속 가능발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남겨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회사는 글로벌 1위 '양키캔들(Yankee Candle)'뿐만 아니라 프랑스 122년 전통의 '메종베르제(Maison Berger)', 호주의 대표적 에센셜 오일 브랜드 '버클리앤필립스(Buckley & Phillips)'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종 업계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자체 생산 브랜드인 '라프라비'와 이탈리아 명품 '피오리디세타(Fiori di Seta)'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임미숙 아로마글로바 대표이사는 "아로마글로바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만큼 모든 임직원이 새롭게 창업한다는 마음으로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22년 동안 국내 향기산업을 선도하면서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만큼, 이제는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맞춰 국내 도소매 유통 뿐만 아니라 제조업과 해외 수출 사업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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