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주가 24%↑'... 'NEXT 테슬라' 리비안에 자동차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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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3-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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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캡은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55%(1015원) 오른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76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029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0배, 외국인소진율은 0.63%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유럽에 전기차 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 중 하나인 에코캡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8일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리비안은 아마존의 전기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에 전기차 공장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리비안은 유럽 공장에서 아마존에 공급할 전기밴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2020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 2022년까지 리비안에 전기밴 1만대를 주문하고 2023년 10만대로 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와이어링하네스 등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 회사는 리비안 외에도 현대·기아차와 포드, 지엠(GM) 등 다수의 자동차 회사와 공급 관계를 맺고 있다. 주력 사업은 자동차 전장 관련 부품으로 벌브소켓, LED모듈, 자동차용 전선 등이다.

한편 에코캡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1억4700만원, 영업손실 71억7100만원, 순손실 80억67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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