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생활권 공유…편리한 남구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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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3-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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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수성구 아파트값 9% 상승, 수성구 진입 장벽 점점 높아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조감도]

대구광역시 수성구 아파트값이 치솟으면서 수성구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남구가 주목받고 있다. 남구는 수성구와 인접해 있어 실질적인 생활 동선이 겹치는데다 교통여건 개선으로 심리적, 물리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남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6일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50㎡ 아파트 861가구,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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