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우체국과 중소 판매자를 위한 '상생택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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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2-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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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우체국과 함께 발송물량이 적어 택배 계약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생택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생택배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을 위해 기본 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 단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해왔다.

이 서비스는 하루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수거(픽업서비스)도 해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입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 해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하며, 각 판매자의 발송정보에 따라 정확한 수령주소와 픽업여부, 픽업시간 등을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 단가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판매자들의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국토교통부 택배 서비스 평가 1위(2019년)로 선정된 고품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도서 산간지역 배송 시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기획담당자는 "우체국 택배의 읍면단위까지 뻗어 있는 전국적인 배송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매자에게 유리한 판매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체감하는 11번가 배송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번가는 3개월 안에 상생택배를 신청한 판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계약 후 3개월 동안 5kg 이하 모든 규격의 화물에 대해 2300원의 택배단가를 적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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