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

신보훈 기자입력 : 2021-02-19 10:17
[편집자주]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 속도가 무섭다. ‘중동의 카톡’ 아자르를 만든 하이퍼커넥트는 미국 기업 매치그룹에 인수됐다. 인수 금액은 약 2조원.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하이퍼커넥트의 ‘잭팟’이 터졌다. 소셜커머스
로 시작한 쿠팡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예상 기업가치는 55조원.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이 됐다. 오늘도 스타트업은 성장 중이다. 수많은 뉴스 속에서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타트업 소식을 모아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으로 전달한다. 투자 유치 소식부터 업무협약, 신제품 출시 등 주제를 망라한다.
윌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사진=윌라]


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정착을 위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 중 바우처 이용을 원하는 곳이라면 심사를 통해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에듀테크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까지 총 6개의 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윌라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중소 기업들이 부담 없이 윌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텐가(TENGA), 10단계로 자극 조절 가능한 ‘에어로 시리즈’ 출시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TENGA)가 신제품 ‘에어로(AERO)’ 시리즈를 출시했다.

텐가 에어로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된 다이얼 구조를 적용한 다회용 셀프 플레저로, 공기를 컨트롤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내장된 다이얼은 총 10단계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내부 공기압과 흡착력이 강해진다. 에어로 시리즈는 제조사 권장 횟수인 약 50회까지 다회 사용 가능하며, 세척과 보관 방식에 따라 사용 횟수가 달라질 수 있다.

텐가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었다”며 “2021년에도 다회용 제품의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버드뷰 “연내 개발 조직 두 배 확장”
 

[사진=버드뷰]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IT인재를 채용한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데이터 분석 △프로덕트오너 △데브옵스 등 개발 전 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력 및 전공, 나이에 상관없이 3년 이상 경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각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화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도 확충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전사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지속 운영 중이다. 또한, 무한 식대와 자율적인 연차 사용은 물론, 건강검진, 운동 및 화장품 구매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치며 주도적으로 업계 내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전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채용을 통해 업계 우수 인재들과 함께 소비자 중심의 뷰티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로앤굿, 한국여성벤처협회와 법률 서비스 제공 협력
 

[사진=로앤굿]

법률 플랫폼 로앤굿은 한국여성벤처협회에 변호사 수임료 할인, 법률강연 등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앤굿은 지난해 출시된 사업자 맞춤형 변호사 플랫폼으로 작년 10월 한국무역협회(KITA)와 업무협력을 맺는 등 현재는 7만개가 넘는 중소기업과 제휴를 맺는 등 B2B 법률시장에서 최다 규모의 법인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로앤굿 민명기 대표는 “기존 온라인 법률서비스는 변호사의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하는데 그쳤지만, 로앤굿 변호사견적 서비스는 내 사건의 수임료와 솔루션을 먼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뢰인에게 유용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많은 벤처기업들도 로앤굿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컴패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