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효율화·원가 절감 통한 수익성 개선”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86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1% 증가한 1조5311억8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30.3% 늘어난 365억2800만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와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조재형 grind@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외식업계, 자체 콘텐츠로 먹는 재미 넘어 ‘보는 재미’ 준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 오해 일으켜 죄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