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사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교수·학생, KBI 방문해 프로젝트 진행
KBI그룹이 한밭대학교와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그룹 계열사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KBI그룹은 지난달 29일 갑을빌딩에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과 최병욱 한밭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밭대는 KBI그룹 계열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캡스톤은 건축물의 정점에 놓인 장식으로 최고의 업적이나 성취를 뜻한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교육과정이다. 

한밭대는 다양한 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테스트베드형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KBI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실무형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채용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한밭대 교수와 학생들은 향후 KBI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방문해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박 부회장은 "이번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계열사에서 고용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 간의 실질적인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은 당장 필요한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I그룹 로고. [사진=KBI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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