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삼색의선물은 감잼, 블루베리잼, 오디잼으로 이루어진 종합선물세트다.
설탕 함량은 최소화하고 농산물의 향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특히 국내 최초로 상품화 된 감잼은 감의 고장인 상주의 특색을 살린 우수가공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2020년 4월 상주시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계약 맺었으며, 그해 5월부터 가공제품을 생산하면서 2020년 하반기 4,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성과를 이뤘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상주 농산물의 다양한 빛깔을 담은 가공제품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인정받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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