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보유…DNA 등 항원 탑재 가능
  • 항암 백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사진=차백신연구소 제공]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기술성 평가 신청을 완료해 코스닥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한국거래소에 기술성 평가 신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오는 25일부터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진행, 차백신연구소는 기술 완성도와 인력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경영성, 이익요건 기준을 면제받고 상장을 진행한다. 차백신연구소는 6주간 진행하는 기술성 평가 심의를 통과한 후 상장 예비심사에 나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어주번트, Adjuvant) 플랫폼이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항체 생성을 활성화하는 체액성 면역반응과 세포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세포성 면역 반응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DNA(유전자), RNA(리보핵산) 등 다양한 형태의 항원을 탑재할 수 있어 여러 질환으로의 확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상장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임상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백신, 면역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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