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관위 첫 회의 “반드시 승리할 후보 공천”

황재희 기자입력 : 2021-01-19 12:18
우상호 의원, 박영선 장관 2파전 예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진표 공천관리위원장, 전혜숙 부위원장 등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4ㆍ7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반드시 승리할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4월 7일 재보궐 선거에서 우리당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시대 흐름에 맞춰 공관위 위원 11명 중 6명을 여성 위원으로, 3명을 청년 위원으로 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후보를 고르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온라인 입당 실현으로 1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었던 스마트 정당답게 시민, 당원과의 획기적인 소통‧참여를 통해 국민 공천의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오늘 이 자리 함께한 위원들이 시민·당원 동지들과 함께 필승 카드가 될 수 있는 최고의 후보를 선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낙연 당대표는 좋은 후보, 좋은 정책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당에서는 각 지역의 주거, 환경, 복지, 교육 등 주민 생활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문제에 대해 대안을 가져야 한다”며 “당에서 활발히 연구 중이고 곧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 국면에서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게 될 부분은 코로나 불평등을 어떻게 완화하고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라며 “경제적 불평등 못지않게 교육 불평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후보들과 당은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고, 내부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장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과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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