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인기얻는 주상복합...'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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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1-0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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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조감도[사진 = 한신공영]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비교적 관심도가 낮았던 주상복합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상복합 단지는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돼, 거주지 안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

분양을 앞둔 주상복합 아파트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를 다음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75~84㎡ 아파트 41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및 BRT 정류장이 가깝다.

KCC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 선보이는 ‘안락 스위첸’ 을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101㎡ 220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4실∙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동해선 안락역이 가깝다.

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고등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C-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9~84㎡ 282실∙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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