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안전도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선 다할 것"

(안산) 박재천 기자입력 : 2021-01-14 17:16
범죄예방 안심벨 1호 설치..확대 보급추진 조두순 출소 후 커진 시민 불안감 해소 주력

[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시장이 14일 "안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윤 시장은 "위급상황 시 누르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안심벨을 단원구 와동 방죽말경로당에 1호로 설치했다. 시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윤 시장은 현장에 설치된 안심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윤 시장이 안심벨을 누르는 즉시 경찰에 신고가 이뤄졌고 단 3분 만에 경찰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인근 어린이 가정, 노인 가정, 여성 1인 점포 등 4곳을 잇따라 방문해 모두 5개의 안심벨을 직접 설치하기도 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설치형 범죄예방 장치인 안심벨은 주소가 입력된 스마트폰과 연동해 위기상황 시 버튼만 누르면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윤 시장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조두순 거주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에 취약할 것을 우려되는 3000가구에 안심벨을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윤 시장은 금일 최초로 설치한 와동 방죽말경로당을 시작으로, 와동 내 어린이·청소년·장애인 시설 등 취약시설과 신청 가정에 대해 보급, 조두순 출소후 커진 시민 불안감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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