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국정농단' 박근혜 최종 판결···대법원·구치소 앞은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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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왼쪽 두번째)와 당원들이 무죄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등에 대한 최종판결을 내린다. 2016년 10월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지 4년 2개월 여만이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오전 11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앞에는 우리공화당 당원 등이 박 전 대통령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등 긴장감이 흘렀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대법원 출입을 통제했다.

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는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가로수에 걸렸다.

한편 이날 재판은 검찰이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진행되는 재상고심이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파기환송심에서 뇌물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원, 국고 손실 등 나머지 혐의에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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