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스가, 오사카·나고야·규슈 등 日긴급사태 확대...총 11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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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1-01-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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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NHK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오사카부, 효고현, 교토부 등 간사이 지방 3곳, 아이치현, 기후현, 후쿠오카현, 도치기현 등 총 7곳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발효했다. 도쿄권 광역 4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지 엿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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