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단지 광주 운암동에 '한국아델리움57 에듀힐즈' 들어선다···모델하우스 오픈

[사진=한국아델리움57 에듀힐즈]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 조건 중 하나는 학군이 편리한 학세권 단지다. 주택시장 주 수요자층인 3040수요자 층 주 관심사가 자녀의 편리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여건이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에도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한국건설은 8일 ‘운암동 한국아델리움57 에듀힐즈’가 광주 북구 운암동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에는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이 위치한다. 또한 태봉초, 경산중, 전남대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84㎡, 106㎡, 107㎡, 111㎡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는 비엔날레, 중외공원이 위치한다. 광주 대표 랜드 마크인 챔피언스필드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차량 5분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 문화관이 위치한다.

교통편으로는 서암대로, 북문대로, 죽봉대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광주IC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도 편리하다.

한국아델리움57 에듀힐즈 관계자는 “전 세대 모두 거주 선호도가 가장 높은 ALL4-Bay 혁신 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로 수요자층 만족도를 최상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델리움57 에듀힐즈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마련됐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