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서를 배포한 ‘상주교육지원청’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돼 있는 학교 분위기를 되살리고 활력 제공과 동시 건전한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에 지역의 위인인 정기룡 장군을 소재로 한 도서를 구입해 배포할 예정이다.

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도서 배포 행사는 국난 극복에 앞장선 정기룡 장군을 소재로 한 도서를 구입해 각 학교에 전달한다.

이를 읽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지를 고양하고 건전한 독서 문화를 정착시킴과 동시 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책을 통해 상주 지역의 많은 교육 식구들이 조금이라도 더 희망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