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다음 다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돼,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지난 13일 식약처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111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오염시킨 음식물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김한상 rang64@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너무나도 후회한다" 류제홍, 여성 스트리머에 욕설...SNS 사과글 게재 구영테크, '상한가' 현대·기아차에 부품 공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