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Ci 메디컬, 한국에 합작사 설립

[사진=Ci 메디컬 홈페이지 캡쳐]


일본의 치과용품 판매업체 Ci 메디컬은 지난달 29일, 한국업체와 합작사 'Ci Korea'를 한국 경상남도 김해시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치과병원들을 대상으로 치과 관련 통신판매 사업에 나선다.

신규 회사의 자본금은 1억 5000만원(약 1350만엔)이며, Ci 매디컬이 전체의 70%, 치과 기공용 석고(치과용시멘트) 제조사인 디케이문교가 20%, 대규모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가 10%를 출자했다.

Ci 메디컬이 치과관련 상품 판매사업으로 아시아 지역에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사업이 궤도에 오른 후, 해외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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