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건강한 추석명절 사랑의 온정 손길 이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선)강대웅·황성호 기자
입력 2020-09-30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전력 정선지사, 상명건설,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등 생필품과 성금 이어져

[사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 맞아 사랑의 온정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전력 정선지사 임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쌀, 라면 등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김재관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석명절을 조금이나마 즐거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했다.

또한 상명건설(주)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의 도움을 위해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형상 대표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지역주민의 삶에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현금 50만원과 상품권 90만원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으며, 정선병원은 매년 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