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터리 '물적분할' 선언한 LG화학, 3거래일만에 반등

안준호 기자입력 : 2020-09-18 10:30

[아주경제DB]



배터리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예고한 LG화학이 2거래일 연속 하락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25분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만3000원(3.41%) 오른 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자동차 전지, 에너지 저장장치(ESS), 소형 전지 등 전지사업부를 물적 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소식 전후로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증권가에서는 분사 이후 지분율 희석 우려가 크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회자되는 전지사업부문의 기업가치 범위가 20~30조원이라면 희석되는 지분율도 20~3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또는 해외상장으로 적정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수 있으며 재료사업 확대와 바이오 사업까지 전봥위적 투자가 가능한 점에 무게중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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