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다시 50명대…지역 35명·해외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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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0-08-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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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의 수해 피해를 본 주택가에서 광주 북구보건소 방역반원들이 수인성 전염병과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분무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54명 증가한 총 1만47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4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다. 이중 8명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1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유입국가는 우즈베키스탄(8명), 인도네시아(1명), 사우디아라비아(1명), 아프가니스탄(1명), 미국(3명), 에콰도르(1명), 모로코(1명), 나이지리아(1명), 수단(1명), 세네갈(1명) 등이다.

35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3명, 19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부산에서 나왔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57명 늘어 총 1만3786명으로 완치율은 93.69%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161만456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1만73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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