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24번째 확진자 발생…광장동 거주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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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08-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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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어 확진자 발생하며 마스크 착용·생활 속 거리두기 당부

서울 광진구청이 9일 2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진구청은 이날 지난 8일 11시 30분경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구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광진구청은 "구민들의 노력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유지하며 보름이 넘도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많은 구민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마스크 착용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진구청이 밝힌 24번째 확진자는 광장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서울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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