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북미·유럽 간다

오수연 기자입력 : 2020-08-05 18:46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홍콩 단독 매장[사진=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북미, 유럽 내 제품 공급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탐험 정신과 자연과의 공존을 최우선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의 철학을 그대로 담았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연내 미국과 캐나다, 유럽 현지에 의류 및 가방, 여행용 캐리어 등을 선보인다. 하반기 내 호주, 뉴질랜드 진출도 준비 중이며, 2021년에는 중국 및 일본까지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의 정신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글로벌 인지도가 워낙 잘 형성돼 있는 데다 한국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작년 8월 홍콩에 직진출, 침사추이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는 코즈웨이베이 소고(SOGO)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대만의 아웃도어·스포츠 제품 유통사인 ‘모멘텀 스포츠’를 통해 현재 대만 내 8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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