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제록스가 한국에서 발매하는 기업용 스마트 보드 'Newline UCD' =한국 서울 (사진=한국후지제록스 제공)]
후지제록스의 한국 법인 한국후지제록스는 21일, 미국 뉴라인 인터랙티브로부터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전자 칠판) 2개 제품의 한국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화상회의 및 원격업무 등 비대면형 비지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으로 업무의 원활화를 지원한다.
뉴라인은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 분야 세계 최대 업체다. 한국후지제록스가 기업용으로 판매하는 이번 뉴라인 2개 제품은 간단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가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있어, 주변기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이 제품만으로 화상회의가 가능한 환경이 제공된다. 정보의 시각화 및 데이터 교환도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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