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이 왕따 주동" 초등 동창 '학폭' 주장

이승요 기자입력 : 2020-07-23 16:43
에이프릴 이나은이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나은과 또 다른 친구 B양이 이유없이 자신을 따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셋이 학원에 다녔는데 앞에서 귓속말하고, 위아래로 훑고 그랬다"며 "그때 의기소침하나 성격이어서 이유를 못 물어보고 속상해도 혼자 다녔다"고 적었다.

이어 "내 습관이 머리카락을 입에 물고 있는 거였는데 이나은이 뒤 돌아서 나를 가리키며 웃으면서 '장애인'같다고 한게 아직도 생각난다. 엄마한테 울면서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주장했다.

그는 "초등학교때 일로 내가 하도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엄마가 아직도 이나은이 TV에 나오면 치를 떤다"고 격분했다.

지금까지 학폭 피해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 일을 설명하려면 이나은, 나, 일반인 친구B 셋을 언급해야 한다"며 "이나은과 B가 당시 같이 나를 괴롭혀서 일를 공개적으로 적으며 내가 누군지 추정되는게 싫었다"고 설명했다.

이나은의 학폭 의혹이 확산하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이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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