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NR 글로벌 로지스틱 홈페이지]
일본의 철도운영사 니시니혼(西日本)철도는 2일, 베트남의 국제물류 자회사 니시테츠 베트남 현지법인(NNR 글로벌 로지스틱 베트남)이 남부 롱안성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9번째 거점이다.
일본계, 한국계 기업 약 100개사가 입주한 공단 내에 롱안 사무소를 설치했으며, 1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포워더가 이 공단 내에 입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니시니혼철도는 4월 말, 남부 빈즈엉성에 베트남 내 8번째 거점 사무소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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