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파나소닉, 내구성 높은 노트북 신형모델 출시

"수요는 7월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말하는 파나소닉 인도의 와다완씨 (사진=파나소닉 인도 제공)


파나소닉 인도 법인인 파나소닉 인도는 지난달 29일, 견고함을 자랑하는 노트북 '터프북' 시리즈 신형 모델인 '터프북 CF-SV8'을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5만루피(약 21만 4000엔).

신종 노트북 '터프북 CF-SV8' (사진=파나소닉 인도 제공)


터프북은 방수, 방진, 내충격(耐衝擊) 등 견고한 성능을 내세운 러그드(rugged) 제품군의 노트북. 시스템 솔루션 사업부문 책임자인 비쟈이 와다완씨에 의하면, 파나소닉은 인도의 러그드 제품군의 노트북, 태블릿 시장에서 60%를 차지하고 있다. 터프북 시리즈의 인도 매출액이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현재 2% 미만이나, 와다완씨는 NNA에, "향후 2년동안 이 비율을 5%까지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터프북 CF-SV8은 919g으로 경량이며, 화면 크기는 12.1인치. 배터리 지속시간은 10시간 반~15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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