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도시형 생활주택 '영등동 해오름시티' 내달 샘플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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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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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형평형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늦은 결혼과 비혼, 고령화로 인해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소형면적의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중대형 아파트 대비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소형면적의 주거 상품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소형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입지가 좋은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7월 중 전북 익산에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현장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익산시 영등동 298-1번지 에 위치한 풀 프리미엄 도시형생활주택인 '영등동 해오름 시티'가 바로 그 현장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13층 규모로, 원룸 141실, 투룸 45실 총 186실로 구성됐으며 단지 전체가 원·투룸으로만 이뤄졌다.

또한 옥상 스카이가든 및 11층에는 휴게시설 및 테라스 가든 등 별도의 입주민 이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일반 원룸건물 또는 오피스텔과 다르게 일반 아파트단지와 같은 별도의 경비실 설치로 365일 안전 보안시스템과 건물관리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내부를 살펴보면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기본적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제품들이 빌트인 가구로 기본 포함돼 있다. 또한 지하1층에서 지상 2층에 호실 전용 창고를 마련해 도시형 생활 주택의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완했으며, 무인택배함 시스템 설치로 편리한 택배 수령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고봉로, 무왕로, 동서로 등을 통해 익산 전역으로 이어지는 쾌속 교통 및 KTX와 SRT의 익산역, 동군산 IC 등 광역교통으로 익산 시내 는 물론 시외 지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CGV, 롯데마트, 영등 근린공원, 익산시민공원, 소라산 자연 마당 등 편리한 쇼핑 시설은 물론 쾌적한 자연 휴식 공간까지 갖췄으며, 단지 바로 앞 남성고, 남성중, 남성여고, 남성여중 등이 바로 앞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해 학생 자녀가 있을 경우 편리한 통학 환경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익산국가산단, 원광대학 캠퍼스 및 병원, 그 외 영등동 일대의 다양한 최대상권의 입지를 갖춰 풍부한 기대 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눈 여겨 볼만한 상품으로 현재 이미 착공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빠른 입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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