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NA 홈페이지]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9일, 일본 나리타(成田)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직항편의 주 4편 운항과 하네다(羽田)-자카르타 직항편의 운휴기간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나리타 노선은 자카르타행 NH835편이 7월 31일까지 주 4회 운항된다. 운항되는 요일은 기존과 마찬가지인 화, 목, 금, 일요일. 자카르타를 다음날 출발하는 나리타행 NH836도 8월 1일까지 주 4회(월, 수, 금, 토요일) 운항된다.
하네다 노선은 자카르타로 심야에 출발하는 NH871편의 운휴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그 다음날 자카르타를 출발하는 NH872편은 8월 1일까지 운휴. 하네다를 아침에 출발하는 NH855편과 돌아오는 NH856편도 각각 7월 31일까지 운휴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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