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G7 플러스‘ 참여, 美中신냉전 파고 넘어설 외교력 시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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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인턴
입력 2020-06-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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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6월 3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확산하는 흑인 시위로 드러는 미국의 인종 차별
- ‘조지 플로이드 사건’ 美 전역 퍼진 대규모 항의 시위, 흑인 향한 사회구조적 차별 수면위로
- 인종차별 부추겨온 트럼프 행정부 시위진압에 군대 투입 말고 시민 의사표시 귀 기울여야

동아일보 : 'G7 플러스‘ 참여, 美中신냉전 파고 넘어설 외교력 시험대다
- 문 대통령 美 ‘G7 초청’ 수락, 국제사회 발언권 확보, 북한 비핵화 협상 재개로 이어질 수 있어
- 미숙한 외교로 자칫 미·중 격돌, 기존 회원국 견제 휩쓸릴 수 있어…한국 외교 시험대 올라

조선일보 : 이견 하나 용납 않겠다는 177석 與, 이 폭주 누가 막나
- 공수처 설치 반대, 조국 관련 소신 발언한 금태섭 전 위원 ‘당론 위배 행위’로 징계받아
- 내부 비판 포용 않고 ‘과거사 뒤집기’, 윤미향 옹호 등 폭주하는 여권 막을 방법 없어

중앙일보 : 여당의 금태섭 징계는 법 정신 부정이다
- 공수처 법안 기권표, 조국 비판으로 민주당 눈 밖 난 금태섭 전 의원 보복성 징계받아
- ‘윤미향 감싸기’, ‘한명숙 사건 뒤집기‘ 등 독주 일삼는 거대 여당 오만한 탈피하고 자성해야

한겨레신문 : 미·중 갈등 G7 참석 한국, 치밀한 전략으로 성과를
- 문 대통령 美 G7 초청 수락했으나 복잡한 세계정세 흐름 파악해 현명한 전략 짜야
- 한국 국익 중심 의제별 대응하고, 다자주의 외교 적극 검토해 미·중 갈등 피해위험 줄여야

매일경제 : 사상 최대 LNG선 수주, 기술 초격차만이 한국 경제 살길이다
- 현대·대우·삼성 중공업 카타르와 약 23조 규모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韓 기술력 결실 맺어
- 자동차, 철강, 디스플레이 등 분야 기술 초격차 유지해 위기 속 韓 산업 경쟁력 확보해야

한국경제 : LNG선 23兆 수주…위기 속 기업들 분투 응원한다
- ‘조선업 빅3‘ 카타르와 선박건조 계약 체결, 반도체 등 타 수출 품목도 증가세 보여
- 기업들 위기 속 대규모 투자 고무적…정부 적극적 규제 완화, 정책 지원 나서 기업 분투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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